[포토] 119구조견 은퇴…“고생했다 아롱아”
입력
수정
지면A17
구조견 아롱이(가운데)가 19일 경기 남양주시 오남119안전센터에서 열린 은퇴식에서 동료 구조견과 마주보고 인사하고 있다. 래브라도리트리버 수컷인 아롱이는 2017년부터 7년 동안 경기도북부특수대응단 소속으로 활동했다. 312회 출동해 생존자 4명과 사망자 5명을 찾아냈다. 아롱이는 은퇴 후 일반인 가정에 반려견으로 분양돼 노후를 보낼 예정이다.
연합뉴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