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내달 12일까지 티딜서 '설 맞이 특별 기획전'

'설 선물 대전' 1월 22일부터 2월 12일까지 진행
300여 개 중소상공 업체 참여…2000개 이상의 특가 상품 운영
SK텔레콤 티딜(T deal)/사진=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은 다음달 12일까지 인공지능(AI) 큐레이션 커머스 '티딜(T deal)'이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테마의 '설 선물 대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티딜은 빅데이터 분석 및 AI 큐레이션에 기반해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는 문자 쇼핑 서비스로 온라인 최저가 및 무료배송 등 다양한 혜택을 SK텔레콤 이용자에게 제공하고 있다.SK텔레콤 티딜은 명절을 앞두고 생활·주방용품을 비롯해 명절 음식, 차량용품 등 명절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설 준비관'을 운영한다. 제품 1개 구입 시 1개를 덤으로 주는 추천 베스트 선물 원 플러스 원 (1+1), 가격대별 선물 등으로 구성돼 티딜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했다.

티딜은 인기 상품 한정 수량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설 특집 특가관'을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도 별도로 열어 명절 주요 카테고리 중 건강 가전(브람스,코지마,바디프랜드,휴테크)과 종근당건강 브랜드 대전을 운영한다.

이번 설 선물 대전에는 생활 가전 브랜드인 삼성전자·LG전자·다이슨, 건강식품 브랜드 정관장·종근당건강·한미양행 ,식품 브랜드 CJ 스팸·동원참치·청정원 등 각 분야 대표 브랜드 업체의 제품과 300여개의 중소상공 업체 제품까지 약 2000여개의 특가 상품을 준비할 예정이다.신상욱 SK텔레콤 광고사업담당은 "명절 선물 부담을 줄이기 위해 티딜만의 실속 있고 품질이 뛰어난 상품들을 엄선해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티딜은 검증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품을 제공하고 이용자와의 신뢰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