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계좌로 주식 옮기면 최대 200만 원 드려요"

신한투자증권은 1월 22일부터 3월 31일까지 '해외주식 입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은 기존에 타 증권계좌에서 보유하고 있던 해외 상장 주식 및 ETF를 신한투자증권으로 대체 입고한 후, 해외 주식 1천만 원 이상 거래한 투자자이다.신한투자증권은 자산증대 금액 별로 1천만 원 이상(2만 원), 3천만 원 이상(5만 원), 5천만 원 이상(10만 원), 1억 원 이상(20만 원), 3억 원 이상(35만 원), 5억 원 이상(50만 원), 10억 원 이상(75만 원), 30억 원 이상(100만 원) 등 차등적으로 현금 리워드를 지급한다고 전했다.

또한 거래금액이 1억 원 이상일 경우 리워드는 자산증대 금액별 리워드의 2배를 지급해 최대 200만 원을 지급한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4월 30일까지 자산을 유지해야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5만 원 초과 현금 리워드 금액의 제세공과금 22%는 고객 부담으로 리워드 금액에서 차감되며, 리워드는 5월 중 신한투자증권 계좌로 지급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호진기자 auv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