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베링거인겔하임, 신임 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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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인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아나마리아 보이 신임 사장(사진)을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보이 사장은 24년간 제약업계에 종사하며 경영, 마케팅, 세일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2009년 베링거인겔하임 루마니아지사 마케팅 매니저로 이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루마니아 총괄 사장, 러시아지사 디렉터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