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수소자동차 구입 보조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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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수소자동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수소차 198대, 112억원이다. 수소 승용차 185대(대당 3천450만원), 수소 고상버스 11대(대당 3억7천만원), 수소 저상버스 2대(대당 3억 9천만원)를 지원한다.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신청 가능 차종을 확인한 뒤 수소차 제조·판매 대리점·영업점을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광양시에 3개월 이상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18세 이상 시민, 지역 내 법인·기업이며, 개인·법인·기업 동일하게 각 1대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신오희 시 신산업과장은 "내연기관차를 수소자동차로 전환함으로써 대기질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146대의 수소차를 보급하고 50억3천7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했다.
/연합뉴스
지원 규모는 수소차 198대, 112억원이다. 수소 승용차 185대(대당 3천450만원), 수소 고상버스 11대(대당 3억7천만원), 수소 저상버스 2대(대당 3억 9천만원)를 지원한다.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신청 가능 차종을 확인한 뒤 수소차 제조·판매 대리점·영업점을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광양시에 3개월 이상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18세 이상 시민, 지역 내 법인·기업이며, 개인·법인·기업 동일하게 각 1대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신오희 시 신산업과장은 "내연기관차를 수소자동차로 전환함으로써 대기질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146대의 수소차를 보급하고 50억3천7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