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이사장 "조선산업 훈풍기회 놓치지 않도록 중추적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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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24일 울산 자유무역지역에 있는 조선 기자재 기업 매크론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살펴보고 경영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친환경·디지털 패러다임으로 변화하고 있는 미래 선박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현장 목소리와 조선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대한민국 조선산업 수주가 1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훈풍이 불고 있어 이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중진공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역 주력산업 지원과 더불어 전문인력 양성 등 지역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이번 방문은 친환경·디지털 패러다임으로 변화하고 있는 미래 선박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현장 목소리와 조선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대한민국 조선산업 수주가 1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훈풍이 불고 있어 이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중진공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역 주력산업 지원과 더불어 전문인력 양성 등 지역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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