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슈프리마에이치큐, 온디바이스AI시대 '경량화' 중요....자체 기술력 '강세'

슈프리마에이치큐의 주가가 강세다. 전국민 AI 일상화 시대에 '경량화'가 중요 화두로 떠오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슈프리마 및 슈프리마에이치큐는 자체 경량화 기술을 기반으로 오랜 기간 퀄컴 스마트폰 지문인식 알고리즘을 공급해왔고, 슈프리마의 지문인식은 디바이스내 AI를 통해 작동하는 가장 기본적인 온디바이스 AI로 알려졌다.

26일 9시 16분 슈프리마에이치큐는 전일 대비 2.11% 상승한 9,원에 거래 중이다.정부가 인공지능(AI) 일상화를 가속하기 위한 현장 소통 행보를 시작했다.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은 24일 온디바이스 AI반도체 전문기업 오픈엣지테크놀로지를 방문, AI 활용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에는 AI반도체를 설계하는 팹리스 기업 등이 참여했다.

이날 기업인들은 최근 주목받는 온디바이스 AI 최신 기술, 산업 동향과 주요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온디바이스 AI 확산 방안 등 의견을 나눴다. 이들은 온디바이스 AI가 확산하려면 저전력, 고효율 AI반도체와 함께 AI모델 경량화가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한편 슈프리마에이치큐는 자체 경량화 기술을 기반으로 오랜 기간 퀄컴 스마트폰 지문인식 알고리즘을 공급해 왔으며, 슈프리마의 지문인식은 디바이스 내에서 AI를 통해 작동하는 가장 기본적인 온디바이스 AI이다.

김광수 한경닷컴 객원기자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