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포플러스, 2023년 RFID 사업부 매출 30% 이상 성장

비즈니스 토탈 솔루션 전문 기업 엠포플러스㈜가 2023년 한 해 동안 RFID 장비 및 솔루션 공급 분야에서 높은 성장세를 달성하고, 메시지 발송 서비스, 종합 인쇄물 제작 서비스 등 각 사업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엠포플러스는 지난 7월 EPR-102A 리더기의 KC 적합인증을 획득하고 11월에는 EPR-210 리더기 브랜드인 ‘센스텝’을 출시하는 등 RFID 제품의 고도화에 투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은 활동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성과 안정성을 입증했으며, 특히 행정안전부, 경찰청 등 관공서와 공기업, 대기업 등과의 RFID 리더기 및 전자태그 납품 계약을 포함한 다양한 실적을 거두고 있고 삼성물산, 삼성전기, LG이노텍, LG에너지솔루션 등과의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납품을 이어가는 등 전년 대비 매출액을 30% 이상 상승시키며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또한, 다양한 환경과 통신방식에서 사용 가능한 RFID 리더기와 특수 태그의 개발과 공급에 주력하고 있으며, RFID/NFC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출결관리 솔루션 ‘아이킵스(I-Keeps)’와 근태관리 솔루션 ‘워키(Workey)’를 서비스하는 등 고객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인력 관리를 용이하게 하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외 메시지 사업 분야에서도 전국 17여 곳의 시?도 교육청과 나이스(neis) 문자메시지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하여 기술력과 서비스 품질에서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기업형 대량 문자메시지 발송 서비스인 RCS(Rich Communication Suite) 메시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업 고객들의 마케팅 효과 극대화와 비용 절감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2023년 한 해 동안 200여 개의 기업과 신규 메시지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산업인력공단, 여성가족부, 한국도로공사 등 다수의 공공기관과도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하이서울기업인증, Main-Biz 인증, 가족친화기업 인증, 고용노동부 강소기업 인증, 성과공유기업 인증 등다수의 대외 인증을 획득해 내실을 다진 것이 성과 창출의 또 다른 원동력이라 평가했다.엠포플러스 관계자는 “기존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도전을 계속 이어나간 결과 신규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자평하며 “앞으로도 회사와 직원의 성장과 발전뿐만 아니라 고객의 만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덧붙였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