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도자기 반값에…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 '5만원 행복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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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2월 6일까지…10만원 이상 도자기 5만원 균일가로 경남 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6일까지 '일상의 행복, 5만원 행복展'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설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지역 60여 개 도자업체가 참여해 다기 세트, 식기 등 생활도자기뿐만 아니라 항아리, 화병 등 정가 10만원 이상의 우수한 도자기 작품들을 균일가 5만원에 판매한다.
이 행사는 2015년 일회성 행사로 기획했는데 소비자들 호응으로 해마다 열어 올해로 9회째다.
행복전은 분청도자전시판매관 2층 복합문화공간에서 열리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행사 주최 측은 위축된 도자산업 활성화에도 보탬을 주고, 판매 수익금 일부는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해 싼값에 명품 도자기를 사면서 따뜻한 나눔도 실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이 행사는 2015년 일회성 행사로 기획했는데 소비자들 호응으로 해마다 열어 올해로 9회째다.
행복전은 분청도자전시판매관 2층 복합문화공간에서 열리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행사 주최 측은 위축된 도자산업 활성화에도 보탬을 주고, 판매 수익금 일부는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해 싼값에 명품 도자기를 사면서 따뜻한 나눔도 실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