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개발원, 올해 12개 자율연구그룹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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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힐링, 탄소흡수 항만, 못난이 수산물 등 주제 연구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올해 자율연구그룹을 공모한 결과 모두 12개의 연구그룹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2022년 도입한 자율연구그룹은 젊은 연구자들이 새로운 연구 분야를 자율적으로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연구조직 체계를 말한다.
2022년 8개 연구그룹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9개 그룹을 선정해 다양한 성과물을 만들어 내고 있다.
올해 선정된 자율연구그룹은 블루 힐링, 해양정책 마케팅, 항만분야 공공성 측정, 탄소흡수 항만, 수소 운송 대작전, 못난이 수산물, 수산 분야 기후변화 영향 등을 주제로 자율 연구를 수행한다. 각 연구그룹은 이달 말 첫 회의에서 연구 주제를 소개한 뒤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김종덕 KMI 원장은 "젊은 연구자들이 새롭고 참신한 연구에 도전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22년 8개 연구그룹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9개 그룹을 선정해 다양한 성과물을 만들어 내고 있다.
올해 선정된 자율연구그룹은 블루 힐링, 해양정책 마케팅, 항만분야 공공성 측정, 탄소흡수 항만, 수소 운송 대작전, 못난이 수산물, 수산 분야 기후변화 영향 등을 주제로 자율 연구를 수행한다. 각 연구그룹은 이달 말 첫 회의에서 연구 주제를 소개한 뒤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김종덕 KMI 원장은 "젊은 연구자들이 새롭고 참신한 연구에 도전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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