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울산, '네 번째 ★' 새긴 2024시즌 유니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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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사상 처음으로 프로축구 K리그1 2연패를 이룬 울산 HD가 '네 번째 별'을 새긴 2024시즌 유니폼을 26일 공개했다.
새 유니폼은 구단을 상징하는 파란색 바탕에 어깨선, 허리 라인 등에 노란색 배치를 얹어 신선함을 더했다고 울산은 밝혔다. 또, 지난해 통산 네 번째 K리그1 우승을 달성한 울산은 엠블럼에 별을 하나 더 달게 됐다.
별 4개 중 2개를 중앙에 솟은 형태로 배치해 의미를 더 강조했다.
무엇보다 지난 시즌까지 사용한 전통적인 스트라이프 패턴을 없앤 게 가장 큰 변화다. 울산은 "이전에 시도하지 않은 디자인과 가장 '울산적인' 색상으로 깔끔한 매력을 자아낸다"며 "단정함에서 나오는 세련된 느낌을 무기로 전 연령층에 부담 없이 다가가겠다"고 설명했다.
단정한 느낌을 살리려 한 울산은 원정 유니폼에도 하늘색과 흰색까지 두 가지 색상만 사용했다고도 강조했다.
더불어 울산은 국내 배송뿐 아니라 해외 배송 서비스까지 이번에 선보인다. 구단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홈·원정 유니폼을 아시아, 북미, 유럽 등 20개 국가로 배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구단은 밝혔다.
구단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유니폼 화보를 공개한 울산은 오는 29일 오후 7시부터 공식 쇼핑몰을 통해 온라인 일반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새 유니폼은 구단을 상징하는 파란색 바탕에 어깨선, 허리 라인 등에 노란색 배치를 얹어 신선함을 더했다고 울산은 밝혔다. 또, 지난해 통산 네 번째 K리그1 우승을 달성한 울산은 엠블럼에 별을 하나 더 달게 됐다.
별 4개 중 2개를 중앙에 솟은 형태로 배치해 의미를 더 강조했다.
무엇보다 지난 시즌까지 사용한 전통적인 스트라이프 패턴을 없앤 게 가장 큰 변화다. 울산은 "이전에 시도하지 않은 디자인과 가장 '울산적인' 색상으로 깔끔한 매력을 자아낸다"며 "단정함에서 나오는 세련된 느낌을 무기로 전 연령층에 부담 없이 다가가겠다"고 설명했다.
단정한 느낌을 살리려 한 울산은 원정 유니폼에도 하늘색과 흰색까지 두 가지 색상만 사용했다고도 강조했다.
더불어 울산은 국내 배송뿐 아니라 해외 배송 서비스까지 이번에 선보인다. 구단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홈·원정 유니폼을 아시아, 북미, 유럽 등 20개 국가로 배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구단은 밝혔다.
구단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유니폼 화보를 공개한 울산은 오는 29일 오후 7시부터 공식 쇼핑몰을 통해 온라인 일반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