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SOL트래블 체크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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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우대·공항라운지·결제 수수료 면제
해외여행용 혜택 담은 신규카드 출시
사전 이벤트 참여 후 카드 발급시 경품 추첨
이날 신한은행에 따르면 오는 2월 21일까지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SOL트래블 체크카드의 정확한 이름을 맞춘 선착순 20만명의 이용자는 마이신한포인트 100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다. 사전 이벤트와는 별도로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발급한 선착순 10만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 2,000포인트를 추가 제공한다.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오는 3월 31일까지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발급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리모와 오리지널 캐빈 캐리어 가방(5명) △모두투어 1백만원 상품권(50명) △에어팟 맥스(50명) △마이신한포인트 5만포인트(400명) 등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환전부터 해외결제, 재환전에 이르기까지 해외여행 전후로 필요한 주요 금융서비스를 모두 담고있다. 주요 기본 서비스 혜택은 △전세계 30종 통화 100% 환율우대 △해외결제 및 ATM 인출 수수료 면제 △환전 후 계좌 보유 잔액 특별금리 제공(보유 및 재환전) 등이다.
‘SOL트래블 체크카드’만의 특화 서비스도 제공된다.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상,하반기 각 1회) 혜택과 더불어 △일본 3대 편의점 5% △베트남 내 택시호출서비스(그랩) 및 롯데마트 5% △미국 스타벅스 5%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연회비 없이 이용할 수 있다.신한은행 관계자는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현금 없는 해외여행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출시하는 프리미엄 체크카드”라며 “앞으로도 고객 필요에 맞고 남다른 가치를 선사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범진기자 forward@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