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마을] 재테크 도서 판매 증가세…<주식투자 단타전략>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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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베스트셀러재테크에 관심이 많아지는 새해를 맞아 투자와 관련한 도서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1월 넷째주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2위와 5위는 각각 <처음부터 시작하는 주식투자 단타전략>, <유목민의 투자의 정석>이 차지했다. 이번주 1위는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다.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와 <세이노의 가르침>은 지난주와 동일하게 각각 3, 4위를 유지했다. 국내에서 <맡겨진 소녀>로 먼저 주목받은 클레어 키건의 대표작 <이처럼 사소한 것들>이 지난주 종합 17위에서 이번주 10위로 뛰어올랐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