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비트코인 흐름, 지난 반감기 상승 패턴과 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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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반감기를 앞두고 있는 비트코인(BTC)의 가격 흐름이 지난 반감기 상승 패턴과 유사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2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가 'Mags'는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의 가격은 반감기 80일전에 항상 하락세를 보였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그는 "2016년과 2020년 비트코인의 가격은 각각 반감기 80일 전 사상최고가에서 62%, 52% 낮은 수치를 보였다"면서 "이후 비트코인은 랠리를 시작하며 엄청난 가격 상승을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감기까지 80여일을 앞둔 현재 비트코인의 가격은 사상최고가에서 42% 낮다"면서 "비트코인의 가격에 크게 움직이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이전 주기와 유사한 패턴을 따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2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가 'Mags'는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의 가격은 반감기 80일전에 항상 하락세를 보였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그는 "2016년과 2020년 비트코인의 가격은 각각 반감기 80일 전 사상최고가에서 62%, 52% 낮은 수치를 보였다"면서 "이후 비트코인은 랠리를 시작하며 엄청난 가격 상승을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감기까지 80여일을 앞둔 현재 비트코인의 가격은 사상최고가에서 42% 낮다"면서 "비트코인의 가격에 크게 움직이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이전 주기와 유사한 패턴을 따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