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폐배터리 넘치는 중국, 재활용에서 기회 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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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Li)와 그의 팀은 스스로를 '쓰레기 수집가'라고 부른다. 하지만 중국 남부에서 그들이 수집하고 판매하는 금속 상자는 실제로는 엄청난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구하기도 어려운 것들이다. 이 일곱 남자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전기차 시장에서 새로운 인기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고 배터리’를 거래하는 사람들이다.[한경ESG] 최신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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