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사랑의 떡국세트 나눔

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임직원들은 설 명절 앞두고 30일 서울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자발적인 성금으로 마련한 떡국세트를 전달하는 '사랑의 떡국세트 나눔 행사'를 열었다.

강신노 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사진 가운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께 우리쌀로 만든 떡국세트를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