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와인 이벤트 : 힐 패밀리 나파 카베르네 소비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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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문화예술 전문 사이트 아르떼가 설레는 설 명절을 맞아 와인 선물을 드립니다. 신선한 과일 향이 돋보이는 ‘힐 패밀리 나파 카베르네 소비뇽’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31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20명에게 한 병씩 드립니다. 당첨자 발표는 2월 1일.arte.co.kr에서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손기정이 베를린으로 가기 전에 경의선 철길은 한 번 더 진화하게 된다. 1930년대는 일본의 조선 침략이 안정화로 접어들면서 서울이 두 배로 확장됐다. 이른바 ‘대(大) 경성’이다. 1936년 영등포, 신촌, 돈암동 등이 서울로 편입됐다. 서울 사람들은 넘쳐나는데 대중교통은 한계였다. - 도시문화 해설사 한이수의 ‘성문 밖 첫 동네’
● 중국 고유의 하얀색을 담아낸 덕화백자
중국 백자는 수세기에 걸쳐 해상무역에서 유럽상인들에게 신비로운 동양의 아름다움으로 여겨졌다. 티끌 하나 없이 청아하고 맑으며 소박하고 단아한 덕화백자 등 400여 점이 중국에서 전시됐다. 관객으로 하여금 따뜻하고 부드러운 중국 백색을 깊이 음미할 기회를 제공했다. - 한중연문화관 관장 박종영의 ‘아트차이나’
연주회 ‘독일풍 바로크’가 2월 5일 서울 반포심산아트홀에서 열린다. 리코더의 미햐엘 폼과 전현호, 바로크 첼로의 조현근이 트리오 소나타 등을 선보인다.
● 무용 - 어 다크 룸(a dark room)
무용극 ‘어 다크 룸(a dark room)’이 2월 2~4일 서울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사람 간의 협력, 상생, 선함 등의 키워드를 몸으로 표현한다.
● 전시 - 에드먼드 브룩스-벡먼展두꺼운 붓질의 추상화를 그리는 영국 예술가 에드먼드 브룩스-벡먼의 전시가 3월 9일까지 서울 두아르트 스퀘이라에서 열린다. ‘팔림프세스트’ 등을 소개한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일제는 신촌까지 더해서 서울을 두배로 키워손기정이 베를린으로 가기 전에 경의선 철길은 한 번 더 진화하게 된다. 1930년대는 일본의 조선 침략이 안정화로 접어들면서 서울이 두 배로 확장됐다. 이른바 ‘대(大) 경성’이다. 1936년 영등포, 신촌, 돈암동 등이 서울로 편입됐다. 서울 사람들은 넘쳐나는데 대중교통은 한계였다. - 도시문화 해설사 한이수의 ‘성문 밖 첫 동네’
● 중국 고유의 하얀색을 담아낸 덕화백자
중국 백자는 수세기에 걸쳐 해상무역에서 유럽상인들에게 신비로운 동양의 아름다움으로 여겨졌다. 티끌 하나 없이 청아하고 맑으며 소박하고 단아한 덕화백자 등 400여 점이 중국에서 전시됐다. 관객으로 하여금 따뜻하고 부드러운 중국 백색을 깊이 음미할 기회를 제공했다. - 한중연문화관 관장 박종영의 ‘아트차이나’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클래식 - 리코더 트리오 소나타연주회 ‘독일풍 바로크’가 2월 5일 서울 반포심산아트홀에서 열린다. 리코더의 미햐엘 폼과 전현호, 바로크 첼로의 조현근이 트리오 소나타 등을 선보인다.
● 무용 - 어 다크 룸(a dark room)
무용극 ‘어 다크 룸(a dark room)’이 2월 2~4일 서울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사람 간의 협력, 상생, 선함 등의 키워드를 몸으로 표현한다.
● 전시 - 에드먼드 브룩스-벡먼展두꺼운 붓질의 추상화를 그리는 영국 예술가 에드먼드 브룩스-벡먼의 전시가 3월 9일까지 서울 두아르트 스퀘이라에서 열린다. ‘팔림프세스트’ 등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