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보복하려니 확전 두렵다'…딜레마에 빠진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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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이 29일(현지시간) 백악관 상황실에서 로이드 오스틴 국방부 장관(가운데)의 브리핑을 받고 있다. 지난 27일 요르단 북동부 미군 주둔지를 겨냥한 친이란 민병대의 드론 공격으로 미군 장병 세 명이 사망한 가운데 대응 수위를 놓고 바이든 대통령의 고심이 커지고 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MS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이란과의 확전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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