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시장 다시 회복세…SOL·AVAX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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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SOL), 아발란체(AVAX) 등 메이저 알트코인들의 주도로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30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솔라나, 아발란체 인터넷컴퓨터(ICP) 등 알트코인들이 시장을 주도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반등세를 기록했다"라고 보도했다.알트코인들의 상승세로 가상자산 시가 총액은 일주일만에 1조6100억달러에서 1조7400억달러로 반등했다.
벨로 데이터에 따르면 솔라나는 일주일 간 27% 상승한 103달러대를 기록하고 있으며, 아발란체는 25%, 인터넷컴퓨터, 니어(NEAR), 폴카닷(DOT) 등도 13~22%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미국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의 자금 유입도 손실액 회복에 성공한 상황이다.
알렉스 쿱시케비치 fx프로 시장 분석가는 "지난 6일동안 알트코인들이 긍정적 성과를 보이면서 시장에 낙관론이 퍼졌으며, 그로 인해 비트코인도 4만6000달러 저항선을 테스트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30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솔라나, 아발란체 인터넷컴퓨터(ICP) 등 알트코인들이 시장을 주도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반등세를 기록했다"라고 보도했다.알트코인들의 상승세로 가상자산 시가 총액은 일주일만에 1조6100억달러에서 1조7400억달러로 반등했다.
벨로 데이터에 따르면 솔라나는 일주일 간 27% 상승한 103달러대를 기록하고 있으며, 아발란체는 25%, 인터넷컴퓨터, 니어(NEAR), 폴카닷(DOT) 등도 13~22%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미국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의 자금 유입도 손실액 회복에 성공한 상황이다.
알렉스 쿱시케비치 fx프로 시장 분석가는 "지난 6일동안 알트코인들이 긍정적 성과를 보이면서 시장에 낙관론이 퍼졌으며, 그로 인해 비트코인도 4만6000달러 저항선을 테스트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