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국제선 '민트패스' 5년만에 재출시…일본·동남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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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권·무제한권…4∼6월 같은 노선 반복 이용 가능 에어서울은 국제선 노선을 일정 횟수 혹은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민트패스'를 다음 달 2일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민트패스는 일본권(민트패스 J)과 동남아권(민트패스 S) 두 가지다.
각각 3회권과 무제한권 두 종류가 있으며, 이용 계획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일종의 '항공 노선 자유이용권'이라고 에어서울은 설명했다.
민트패스 이용 기간은 오는 4월 1일∼6월 30일(일부 기간 제외)이다. 같은 노선에도 반복 탑승할 수 있다.
이용 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만 별도로 내면 된다.
민트패스는 SSG닷컴에서 2천개 한정 수량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를 사용하려면 에어서울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에어서울은 2018∼2019년 운영한 국제선 민트패스를 5년 만에 다시 출시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꾸준히 이어진 고객들의 재출시 요청에 부응해 재출시를 결정했다"며 "고물가 시대에 항공권 가격 부담을 덜 수 있는 민트패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각각 3회권과 무제한권 두 종류가 있으며, 이용 계획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일종의 '항공 노선 자유이용권'이라고 에어서울은 설명했다.
민트패스 이용 기간은 오는 4월 1일∼6월 30일(일부 기간 제외)이다. 같은 노선에도 반복 탑승할 수 있다.
이용 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만 별도로 내면 된다.
민트패스는 SSG닷컴에서 2천개 한정 수량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를 사용하려면 에어서울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에어서울은 2018∼2019년 운영한 국제선 민트패스를 5년 만에 다시 출시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꾸준히 이어진 고객들의 재출시 요청에 부응해 재출시를 결정했다"며 "고물가 시대에 항공권 가격 부담을 덜 수 있는 민트패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