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2월부터 '정책구매제' 시행…플랫폼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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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교육 관련 제안을 구매해 정책으로 발굴하는 '정책구매제'를 올해 2월부터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정책구매제는 경기교육 발전을 위한 도민의 창의적인 의견, 고안, 교육콘텐츠 등을 정책으로 발굴·도입하는 제도이다.
제안자의 제안이 채택되면 도 교육청이 보상금을 지급하게 된다.
보상금은 최대 400만원이다.
도 교육청은 정책구매제 운영을 위해 인터넷 플랫폼 'e정책장터(www.epolicymarket.goe.go.kr)를 개설한다.
제안자가 e정책장터에 제안서를 제출하면 도 교육청 실무부서에서 이를 검토한 뒤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채택 여부를 결정한다.
이후 제안자에 대한 시상과 부상 지급, 실무부서의 정책 반영 순으로 정책구매 절차가 진행된다.
도 교육청 서혜정 정책기획관은 "교육공동체의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e정책장터에서 정책구매제가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제안자의 제안이 채택되면 도 교육청이 보상금을 지급하게 된다.
보상금은 최대 400만원이다.
도 교육청은 정책구매제 운영을 위해 인터넷 플랫폼 'e정책장터(www.epolicymarket.goe.go.kr)를 개설한다.
제안자가 e정책장터에 제안서를 제출하면 도 교육청 실무부서에서 이를 검토한 뒤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채택 여부를 결정한다.
이후 제안자에 대한 시상과 부상 지급, 실무부서의 정책 반영 순으로 정책구매 절차가 진행된다.
도 교육청 서혜정 정책기획관은 "교육공동체의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e정책장터에서 정책구매제가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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