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 COMPANY ❶] 루닛“AI 기술로 美 진단시장 본격 공략… 암 정복 이뤄낼 것”

“루닛과 ‘캔서 엑스’는 ‘핏(fit)’이 잘 맞는다.” 암을 ‘정복’해 사망자를 줄이고, 암으로 영향받는 사람들의 삶의 경험을 개선한다는 두 가지 지향점이 정확히 들어맞는다는 게 백승욱 루닛 의장의 말이다. 루닛은 올해부터 미국으로 활동 무대를 넓힌다. 루닛의 ‘1호 현지 기획자’가 되기 위해 백 의장은 직접 미국으로 거처도 옮겼다고 했다. 그는 “올해가 루닛의 미국 진출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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