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 COMPANY ❸] 랩지노믹스 “‘K-진단’의 美 진출 실현… 올해 매출 대폭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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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지노믹스는 지난해 미국 현지에 법인을 설립하고 미국 실험실 표준 인증 연구실(클리아랩)을 인수하면서 본격적으로 미국 사업을 시작했다. 김정주 랩지노믹스 대표는 “‘캔서 엑스’에 합류해 미국 현지에서 주요 헬스케어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미국 정부의 암 관련 헬스케어 정책을 수립하는 데 협력하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의 암 진단 기술이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는 확신을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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