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가 만난 CEO] 툴젠 “‘블록버스터’ 원천기술특허 보유 기업 될 것”

글 이우상 기자
지난해 12월 세계 최초 유전자 교정 치료제 ‘카스게비’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아 출시된 뒤 툴젠이 주목받고 있다. 카스게비에 적용된 핵심 기술인 ‘크리스퍼 유전자가위’의 특허권 분쟁 삼파전에서 툴젠이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고 있다는 평가에서다. 허혜민 키움증권 혁신성장리서치팀장이 이병화 툴젠 대표를 만나 특허권 분쟁의 전망과 회사의 성장전략 등에 대해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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