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이화온 “복분자종자유 SR-T6, 사우디와 인도네시아 진출”
입력
수정
이화온은 한국 전통 과일인 복분자의 세계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버려지는 복분자 씨에서 오일을 추출해 건강기능식품뿐만 아니라 신약 개발에도 도전한다. 이화온의 창업주인 남현수 최고기술경영자(CTO)는 “독일 바이엘의 아스피린은 버드나무 껍질에서, 미국 길리어드사이언스의 타미플루는 중국 한약재료 팔각회향에서 추출했다”며 “우리나라 토종 과일 복분자의 핵심 성분 SR-T6로 신약 개발에 성공하겠다”고 말했다.
로그인 후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