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라인 집중분석] 신라젠 “‘SJ-600’, 항암바이러스 게임 체인저 될 것”

SJ-600은 외부에서 도입한 ‘펙사벡’이나 ‘BAL0891’과 달리 신라젠이 자체 개발한 첫 후보물질이다. 2021년 엠투엔이 신라젠 인수를 고민할 당시 SJ-600의 잠재력을 보고 인수를 결정했다는 이야기가 시장에 알려져 있다. SJ-600은 앞선 항암바이러스의 약점을 개선한 차세대 후보물질이라는 게 신라젠의 설명이다. SJ-600 아이디어를 고안한 오근희 신라젠 연구소장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로그인 후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