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도서 증정 이벤트 : 히든 포텐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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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인 <히든 포텐셜> 도서 증정 이벤트를 연다. 세계적 베스트셀러 저자인 와튼스쿨 조직심리학과 최연소 종신교수 애덤 그랜트가 썼다. 저자는 모두에게서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한 요소들을 여러 사례를 통해 전하고 있다. 15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10명을 뽑아 도서를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16일.arte.co.kr에서 투표에 참여하고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이순신 3부작의 첫 영화인 ‘명량’은 1761만3682명이 관람해 역대 관객수 1위다. ‘한산’과 ‘노량’에서 이순신 장군의 비중이 적게 느껴진다. 정작 주인공으로서 이순신 장군이 잘 부각되지 않는다. ‘명량’은 전반부부터 이순신이라는 주인공에 이입할 수 있는 신들이 계속 등장한다. - 영화평론가 윤성은의 ‘Cinema 100’
● '고려거란전쟁' 속 향로는 미래에서 온 것
TV 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의 시대적 배경은 거란의 침략으로 993~1019년 벌어진 전쟁이다. 시기가 명확하다 보니 시대가 맞지 않는 소품의 등장이 거슬려 드라마에 집중할 수 없다. 드라마에 나오는 주전자와 향로는 최소 150년, 최대로는 300년쯤은 미래에서 온 것이다. - 가나아트 이보름의 ‘내가 사랑했던 모든 유물들’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과 브리티시 오리지널의 콘서트가 7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아드리엘 김이 이끄는 디 오리지널 오케스트라와 연주한다.
● 연극 - 다락방
연극 ‘다락방’이 6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미마지아트센터 눈빛극장에서 공연한다. 현대 사회에 존재하는 은둔형 외톨이들의 모습을 담아낸다.
● 전시 - 테라쿠라 미야코세라믹 조각가 테라쿠라 미야코의 개인전이 18일까지 서울 화이트스톤 갤러리에서 열린다. 토끼옷을 입은 아기 형상 등을 통해 치유와 희망을 전달한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영화 '명량'이 후속작들과 다른 점이순신 3부작의 첫 영화인 ‘명량’은 1761만3682명이 관람해 역대 관객수 1위다. ‘한산’과 ‘노량’에서 이순신 장군의 비중이 적게 느껴진다. 정작 주인공으로서 이순신 장군이 잘 부각되지 않는다. ‘명량’은 전반부부터 이순신이라는 주인공에 이입할 수 있는 신들이 계속 등장한다. - 영화평론가 윤성은의 ‘Cinema 100’
● '고려거란전쟁' 속 향로는 미래에서 온 것
TV 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의 시대적 배경은 거란의 침략으로 993~1019년 벌어진 전쟁이다. 시기가 명확하다 보니 시대가 맞지 않는 소품의 등장이 거슬려 드라마에 집중할 수 없다. 드라마에 나오는 주전자와 향로는 최소 150년, 최대로는 300년쯤은 미래에서 온 것이다. - 가나아트 이보름의 ‘내가 사랑했던 모든 유물들’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한수진과 브리티시 오리지널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과 브리티시 오리지널의 콘서트가 7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아드리엘 김이 이끄는 디 오리지널 오케스트라와 연주한다.
● 연극 - 다락방
연극 ‘다락방’이 6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미마지아트센터 눈빛극장에서 공연한다. 현대 사회에 존재하는 은둔형 외톨이들의 모습을 담아낸다.
● 전시 - 테라쿠라 미야코세라믹 조각가 테라쿠라 미야코의 개인전이 18일까지 서울 화이트스톤 갤러리에서 열린다. 토끼옷을 입은 아기 형상 등을 통해 치유와 희망을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