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항만 활성화 화주·포워더에 인센티브 7억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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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는 지난해 인천항 물동량 증가에 기여한 화주와 포워더(운송대행업체)에 총 7억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미주·유럽 직항 항로 이용과 냉동·냉장 화물 수출입, 해상·항공 연계 복합운송 등 실적이 지급 기준을 충족하면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필요 예산은 IPA와 인천시가 함께 마련했으며 심사를 거쳐 오는 4월께 인센티브가 지급될 예정이다.
희망 기업은 IPA 홈페이지에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김상기 IPA 운영부문 부사장은 "인천항 수출입 증대에 기여한 기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센티브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미주·유럽 직항 항로 이용과 냉동·냉장 화물 수출입, 해상·항공 연계 복합운송 등 실적이 지급 기준을 충족하면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필요 예산은 IPA와 인천시가 함께 마련했으며 심사를 거쳐 오는 4월께 인센티브가 지급될 예정이다.
희망 기업은 IPA 홈페이지에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김상기 IPA 운영부문 부사장은 "인천항 수출입 증대에 기여한 기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센티브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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