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법원 "합병, 이재용 승계·지배력 강화가 유일한 목적 아냐" 조아라 기자 입력2024.02.05 14:19 수정2024.02.05 14:19 사진=한경DB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