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훈요양원, 지역상생을 위한 설맞이 와룡시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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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하유성) 대구보훈요양원(원장 윤천하)에서는 6일 다가올 설을 앞두고 지역 중·소상공인 소득증대 및 서민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와룡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윤천하 원장은 설맞이 장보기를 마친 후 “전통시장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일상에서도 전통시장을 이용하여 지역사회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와룡시장은 대구 달서구 신당동에 위치한 전통시장으로 2013년 대구보훈요양원과 협약을 맺은 후 꾸준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대구보훈요양원은 소중한 복권기금 재원으로 건립 및 운영되며, 국가유공자와 지역주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윤천하 원장은 설맞이 장보기를 마친 후 “전통시장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일상에서도 전통시장을 이용하여 지역사회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와룡시장은 대구 달서구 신당동에 위치한 전통시장으로 2013년 대구보훈요양원과 협약을 맺은 후 꾸준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대구보훈요양원은 소중한 복권기금 재원으로 건립 및 운영되며, 국가유공자와 지역주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