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블록자산운용, 미래에셋증권 출신 안종균 대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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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블록그룹(옛 한호건설그룹)의 자산운용계열사인 디블록자산운용은 안종균 전 미래에셋증권 부사장(사진)을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안 신임 대표는 2005년 미래에셋증권에 입사해 2008년부터 2016년까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본부장을 지낸 부동산금융 전문가다. 미래에셋그룹 리스크관리부문 대표, 미래에셋그룹 경영혁신부문 대표 등을 역임했다.안 대표는 “디블록자산운용을 부동산금융에 특화된 자산운용사로 성장시키고 도심복합개발전문 그룹사와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여 종합부동산 그룹으로 도약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안 신임 대표는 2005년 미래에셋증권에 입사해 2008년부터 2016년까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본부장을 지낸 부동산금융 전문가다. 미래에셋그룹 리스크관리부문 대표, 미래에셋그룹 경영혁신부문 대표 등을 역임했다.안 대표는 “디블록자산운용을 부동산금융에 특화된 자산운용사로 성장시키고 도심복합개발전문 그룹사와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여 종합부동산 그룹으로 도약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