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작년 영업손실 566억…적자폭 확대 [주목 e공시]

카카오페이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56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2022년(455억원 손실)에 비해 손실폭이 커졌다. 매출액은 18% 늘어난 6164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252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

작년 4분기 영업손실은 215억원이었다. 당기순손실은 84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매출액은 35.2% 증가한 1661억원으로 집계됐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