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오페라 클라이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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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클라이막스’가 오는 25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대한민국 대표 성악가들이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리골레토’ ‘토스카’ ‘파우스트’의 대표 아리아들을 선보인다. 18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5명을 뽑아 S석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19일.
arte.co.kr에서 투표에 참여하고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 오래 견뎌낸 것은 쉽게 깨지지 않는다비즈니스 책들을 출간하면서 미래를 염두에 두되 세상이 뒤집힐 특이점이 당장 도래하진 않는다는 사실을 배웠다. <안티프래질>의 나심 탈레브의 말처럼, 오래 견뎌낸 것은 쉽사리 깨지지 않는다. 전통적이고 힘에 부치지만 사람들끼리 힘을 일으켜 큰일을 도모하는 ‘우리들’을 응원한다. - 세종서적 편집주간 정소연의 ‘탐나는 책’
● 뮤지컬 - 키키의 다이어리뮤지컬 ‘키키의 경계성 인격장애 다이어리’가 25일까지 서울 CKL스테이지에서 공연한다. 키키가 자신의 장애를 인지하고 치료, 회복하는 과정을 본다.
● 전시 - 다미안 카반 개인전프랑스 작가 다미안 카반의 개인전이 3월 9일까지 부산 남포동 갤러리삽에서 열린다. 꽃을 소재로 한 50호에서 500호 크기 회화 작품 15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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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야 할 칼럼
● 내가 제일 좋아하는 '나폴리식 라구'이름부터 멋진 구자태 셰프는 나의 이탈리안 요리의 멘토이기도 하다. 언젠가부터 자연스럽게 만나진 모임에서 자태 형님이 가장 심플하고 소박한 음식을 스윽 내밀었다. 도톰한 파케리 파스타 위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나폴리식의 라구 ‘라구 나폴레타노’를 듬뿍 얹은 투박한 그 요리. - 지휘자 지중배의 ‘삶의 마리아주-맛있는 음악’● 오래 견뎌낸 것은 쉽게 깨지지 않는다비즈니스 책들을 출간하면서 미래를 염두에 두되 세상이 뒤집힐 특이점이 당장 도래하진 않는다는 사실을 배웠다. <안티프래질>의 나심 탈레브의 말처럼, 오래 견뎌낸 것은 쉽사리 깨지지 않는다. 전통적이고 힘에 부치지만 사람들끼리 힘을 일으켜 큰일을 도모하는 ‘우리들’을 응원한다. - 세종서적 편집주간 정소연의 ‘탐나는 책’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필름콘서트 '너의 이름은'필름콘서트 ‘너의 이름은’이 오는 9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 상영과 오케스트라 협연이 동시에 진행된다.● 뮤지컬 - 키키의 다이어리뮤지컬 ‘키키의 경계성 인격장애 다이어리’가 25일까지 서울 CKL스테이지에서 공연한다. 키키가 자신의 장애를 인지하고 치료, 회복하는 과정을 본다.
● 전시 - 다미안 카반 개인전프랑스 작가 다미안 카반의 개인전이 3월 9일까지 부산 남포동 갤러리삽에서 열린다. 꽃을 소재로 한 50호에서 500호 크기 회화 작품 15점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