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차종제시"…현대차 판매왕의 비결
입력
수정
지면A29
김기양 이사, 3년 연속 1위김기양 현대자동차 대전지점 영업이사(사진)가 3년 연속 ‘현대차 판매왕’에 올랐다. 작년에만 416대를 팔았다. 1991년 10월 입사 이후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량은 6194대에 달한다. 김 이사는 “고객의 수요를 파악해 적절한 차종을 제시하는 전략적 판매 방식과 대기 고객도 성심을 다해 케어하는 것이 판매 비결”이라고 말했다.
김 이사에 이어 △최진성 서울 서대문중앙지점 영업이사(399대) △곽경록 수원 서부지점 영업부장(380대) △이양균 평택 안중지점 영업이사(317대) △양병일 서울 대치지점 영업부장(314대) △권길주 수원지점 영업부장(311대) △김영환 서울 반포지점 영업부장(291대) △이정호 서울 성동지점 영업부장(256대) △윤규식 남양주 다산지점 영업부장(243대) △유종완 속초 북부지점 영업이사(241대)가 판매 우수자 상위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진원 기자 jin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