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 단독주택서 불, 2시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8일 오후 11시 8분께 충남 보령시 남포면 달산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가재도구 등을 태운 뒤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주택 174.5㎡ 중 60㎡가량이 타 2천만원(소방서 추산)가량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