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시철도 동력운전 부족 멈춰서…9분간 운행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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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8시 20분께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부전역에서 다대행 전동차가 멈췄다가 출발하는 순간 제동력과 동력 운전 부족 현상이 발생했다.
해당 전동차는 이후 비상 운전으로 운행해 승객을 서면역에 내려준 뒤 신평 기지로 옮겨졌다. 부산교통공사는 전동차 사고로 도시철도 운행이 약 9분간 지연됐고 승객 30여 명에게 운임을 환불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해당 전동차는 이후 비상 운전으로 운행해 승객을 서면역에 내려준 뒤 신평 기지로 옮겨졌다. 부산교통공사는 전동차 사고로 도시철도 운행이 약 9분간 지연됐고 승객 30여 명에게 운임을 환불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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