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NBA 선수들 소장품 전시

이랜드뮤지엄이 공개하는 첫 번째 스포츠 컬렉션 ‘위대한 농구선수 75인展’이 3월 17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토파즈홀에서 열린다. NBA 선수들의 소장품 170여 점을 전시한다. 21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명을 뽑아 2장씩 준다. 당첨자 발표는 22일.arte.co.kr에서 투표에 참여하고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세계적 무용수 보겔을 사진에 담았다

국립발레단에서 무용수로 활동할 때 게스트 댄서로 독일 출신 세계적 무용수 프리드먼 보겔이 왔었다. 무용수로서 그리고 포토그래퍼로서 보겔의 엄청난 피지컬과 아름다운 라인을 사진으로 꼭 담고 싶었다. 사진을 찍고 싶다는 말에 보겔은 흔쾌히 응해줬고 결과물이 전시회에 초대받았다. - 무용 전문 사진가 김윤식의 ‘춤추는 사진가’

● 김현주가 우리를 지옥에서 구해 줄 것

‘지옥2’가 빨리 공개되기를 바라는 사람이 많다. 근데 시즌1에서 김현주는 죽지 않았던가. 아 모르겠다. 헷갈린다. 시즌2 보기 전에 시즌1을 다시 봐야 하는 걸까. 그럴 것까지는 없다. 김현주는 김현주다. 김현주가 시즌2에서도 우리를 지옥에서 구해 줄 것이다. 그 생각만 하면 된다. - 영화평론가 오동진의 ‘여배우 열전’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클래식 - 하프, 친구를 만나다

‘하프, 친구를 만나다’ 연주회가 오는 16일 서울 세종체임버홀에서 열린다. 하프 한승희, 클라리넷 이혜선, 메조소프라노 유현정, 플루트 문소정이 함께 공연한다.

● 발레 - 코리아 이모션 정

유니버설발레단의 ‘코리아 이모션 정’이 16~18일 유니버설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국악과 어우러진 창작 발레로 ‘동해 랩소디’ ‘창비가’ 등을 선보인다.

● 전시 - 노마타 미노루 개인전
노마타 미노루의 개인전 ‘映遠-Far Sights’가 3월 2일까지 화이트큐브 서울에서 열린다. 르네 마그리트를 연상시키는 초현실주의적 분위기의 그림들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