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주니어 테샛 출제위원 위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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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테샛 출제위원 위촉식이 13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본사에서 열렸다.
주니어 테샛은 한경이 주관하는 청소년 경제 이해력 평가 시험이다. 사회·경제 교과서에 나오는 경제·금융 기초 개념을 바탕으로 주어진 상황에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지를 평가한다.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2800여 명이 응시해 국내 대표적인 청소년 대상 경제 이해력 평가로 자리 잡았다.이날 위촉식에는 출제위원장인 이상진 한빛초등학교 교사를 비롯해 앞으로 주니어 테샛 출제를 담당할 초등·중학교 교사 25명이 참석했다.
한경은 주니어 테샛 출제위원들과 협력해 저축과 투자 등 금융 기초 개념과 경제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학습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올해 첫 주니어 테샛은 오는 5월 11일 시행할 예정이다. 8월과 11월 시험도 예정돼 있다. 박수진 한경 경제교육연구소장(가운데)과 주니어 테샛 출제위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주니어 테샛은 한경이 주관하는 청소년 경제 이해력 평가 시험이다. 사회·경제 교과서에 나오는 경제·금융 기초 개념을 바탕으로 주어진 상황에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지를 평가한다.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2800여 명이 응시해 국내 대표적인 청소년 대상 경제 이해력 평가로 자리 잡았다.이날 위촉식에는 출제위원장인 이상진 한빛초등학교 교사를 비롯해 앞으로 주니어 테샛 출제를 담당할 초등·중학교 교사 25명이 참석했다.
한경은 주니어 테샛 출제위원들과 협력해 저축과 투자 등 금융 기초 개념과 경제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학습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올해 첫 주니어 테샛은 오는 5월 11일 시행할 예정이다. 8월과 11월 시험도 예정돼 있다. 박수진 한경 경제교육연구소장(가운데)과 주니어 테샛 출제위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