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서 단독주택 전소…1억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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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3시47분께 충북 괴산군 청천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 28명과 장비 12대를 투입해 2시간여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98㎡ 규모 주택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약 1억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자던 중 탄내를 맡고 집 밖에 나와보니 전기계량기에서 불길이 일고 있었다"는 집주인 김모(60)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chase_
/연합뉴스
소방당국은 "자던 중 탄내를 맡고 집 밖에 나와보니 전기계량기에서 불길이 일고 있었다"는 집주인 김모(60)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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