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마을>30년 금융 베테랑이 전하는 '자산관리 기법'

박영사 출판
코로나19가 창궐했던 2020년~2022년은 한국 주식시장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변화가 있었던 시기중 하나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이 발생한 이후 국내 주식시장은 세계증시와 함께 단기간에 동반 급락하였다가 2021년에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급등세를 보였다. 2022년에는 다시 세계 증시와 함께 동반 급락했다.

3년간의 변화는 너무나도 빠르고 급격하게 진행돼 투자자들에게는 큰 혼란을 불러왔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개인들의 많은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이동하는 머니무브 현상이 일어났다. 투자자자산에 대한 제대로된 관리가 따르지 않으면 손실에 대한 우려는 눈덩이 처럼 커질수 밖에 없다.
'행복한 투자의 성공법칙'은 자산을 시장에 맡긴 개인투자자들이 한번쯤은 꼭 살펴봐야할 투자의 원칙과 방법에 대한 내용이다. 30년간 자본시장에서 실전경험을 쌓은 베테랑 투자전문가 김대열 하나증권 강남파이낸스WM센터 WM부장이 투자자산 관리법에서 부터 주식투자전략, 투자상품 선별방법,대안투자 활용법 등을 체계적으로 설명해준다. 노후대비 상품과 절세상품 활용방법까지 담아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MZ세대는 물론 은퇴 준비를 시작하는 중장년층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투자지침서로 충분하다는 평가다.

김대열 부장은 "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많은 투자자들에게 적절한 대안과 방향성을 찾아가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책을 썼다"며 "30년간 자산관리 지원부서와 영업현장에서다양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쌓아온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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