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예상 웃돈 소비자물가에 S&P 500 다시 5,000선 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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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간) 미국의 물가 상승률 둔화세가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뉴욕 증시가 약세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24.63포인트(1.35%) 하락한 38,272.75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8.67포인트(1.37%) 떨어진 4,964.17에 거래를 마쳐 지난 9일 5,000선을 돌파 마감한 지 2거래일 만에 다시 5,000선 밑으로 떨어졌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286.95포인트(1.80%) 하락한 15,655.60에 마감했다.
이날 발표된 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전년 대비 3.1%로, 2.9% 상승을 예상한 시장 기대를 웃돈 게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하 시기를 늦출 것이란 기대를 키웠다. /연합뉴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24.63포인트(1.35%) 하락한 38,272.75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8.67포인트(1.37%) 떨어진 4,964.17에 거래를 마쳐 지난 9일 5,000선을 돌파 마감한 지 2거래일 만에 다시 5,000선 밑으로 떨어졌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286.95포인트(1.80%) 하락한 15,655.60에 마감했다.
이날 발표된 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전년 대비 3.1%로, 2.9% 상승을 예상한 시장 기대를 웃돈 게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하 시기를 늦출 것이란 기대를 키웠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