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도시텃밭 연 3만원에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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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15~27일 구민과 지역 내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올해 금천 도시농업체험장 텃밭을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체험장은 안양천 도시농업체험장(독산동 719-5), 광명 도시농업체험장(광명시 하안동 332번지) 등 2곳이다. 안양천 텃밭의 경우 금천구에 주민등록 된 구민을 대상으로 세대당 1구획(7㎡)씩 총 380구획을 분양한다.
온라인 접수에 어려움을 겪는 65세 이상 어르신(75구획)과 장애인(25구획)은 별도로 모집한다.
광명 텃밭은 교육기관, 복지시설, 봉사단체 등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기관·단체당 최대 2구획까지 총 54구획을 분양한다. 분양 비용은 2곳 모두 1구획당 연 3만원이다.
여기에는 비료, 계절별 모종 등 체험장 운영에 필요한 비용이 포함돼 있다.
구청 누리집 '통합예약서비스'에서 신청하면 된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은 구청 공원녹지과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는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결정된다.
3월 30일 개장할 예정이며 11월 말까지 운영한다.
/연합뉴스
체험장은 안양천 도시농업체험장(독산동 719-5), 광명 도시농업체험장(광명시 하안동 332번지) 등 2곳이다. 안양천 텃밭의 경우 금천구에 주민등록 된 구민을 대상으로 세대당 1구획(7㎡)씩 총 380구획을 분양한다.
온라인 접수에 어려움을 겪는 65세 이상 어르신(75구획)과 장애인(25구획)은 별도로 모집한다.
광명 텃밭은 교육기관, 복지시설, 봉사단체 등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기관·단체당 최대 2구획까지 총 54구획을 분양한다. 분양 비용은 2곳 모두 1구획당 연 3만원이다.
여기에는 비료, 계절별 모종 등 체험장 운영에 필요한 비용이 포함돼 있다.
구청 누리집 '통합예약서비스'에서 신청하면 된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은 구청 공원녹지과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는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결정된다.
3월 30일 개장할 예정이며 11월 말까지 운영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