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공회의소 제25대 회장에 김정태 대림석유 대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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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상공회의소 제25대 회장에 김정태(72) 대림석유 대표이사 겸 전주상공회의소 수석부회장이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월 21일부터 3년이다. 김 대표는 15일 오후 전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회장 선거에서 의원 99명 가운데 56명의 지지를 받아 윤방섭(72·삼화건설사 대표) 현 회장을 제치고 신임 회장으로 뽑혔다.
남원 출신의 김 신임 회장은 전주대학교 행정학 박사로, 전북대학교 기성회 회장,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회장, 전주상공회의소 감사·부회장·수석부회장 등을 지냈다.
그는 당선 소감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전주상의도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와 개혁이 필요하다"면서 "새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빠르게 변화하는 경제·산업에 대응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각종 정보와 지식을 회원들과 공유하겠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임기는 오는 2월 21일부터 3년이다. 김 대표는 15일 오후 전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회장 선거에서 의원 99명 가운데 56명의 지지를 받아 윤방섭(72·삼화건설사 대표) 현 회장을 제치고 신임 회장으로 뽑혔다.
남원 출신의 김 신임 회장은 전주대학교 행정학 박사로, 전북대학교 기성회 회장,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회장, 전주상공회의소 감사·부회장·수석부회장 등을 지냈다.
그는 당선 소감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전주상의도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와 개혁이 필요하다"면서 "새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빠르게 변화하는 경제·산업에 대응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각종 정보와 지식을 회원들과 공유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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