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공무원 451명 신규 채용…작년보다 3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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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올해 공무원 451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채용 인원 642명보다 30% 줄어든 것이다. 직급별 임용 인원은 7급 15명, 8급 13명, 9급 411명, 연구사 12명이다.
임용 기관별로는 인천시와 8개 자치구 369명, 강화군 29명, 옹진군 53명이다.
임용 시험은 상·하반기로 나눠 치러지며 각각 3월과 7월 원서를 접수한다. 인천시 관계자는 "최근 몇 년 사이 필요 인력에 대한 충원이 이뤄졌고 올해 복직하는 공무원이 많아 신규 채용 규모가 줄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는 지난해 채용 인원 642명보다 30% 줄어든 것이다. 직급별 임용 인원은 7급 15명, 8급 13명, 9급 411명, 연구사 12명이다.
임용 기관별로는 인천시와 8개 자치구 369명, 강화군 29명, 옹진군 53명이다.
임용 시험은 상·하반기로 나눠 치러지며 각각 3월과 7월 원서를 접수한다. 인천시 관계자는 "최근 몇 년 사이 필요 인력에 대한 충원이 이뤄졌고 올해 복직하는 공무원이 많아 신규 채용 규모가 줄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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