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인천대 16일 학위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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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의 인하대와 인천대가 16일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인하대 학위수여식에는 학부 2705명, 석사과정 734명, 박사과정 105명, 최고경영자과정 48명의 학생이 학위를 받았다.인하대학교 화학·화학공학융합학과 이종훈 박사와 산업보안거버넌스 전공 아사드아바스 박사가 학위수여식에서 ‘총장상’을 받았다. 민경준 경영학과 학생은 ‘총동창회장상’을 수상했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사회에 나아가 용기를 가지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며 더 큰 성장을 이뤄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 인천대학교도 16일 2024년 2월 학위수여식 송도캠퍼스 대강당에서 진행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박사 50명, 석사 332명, 학사 1803명 등 총 2185명이 학위를 받았다. 박종태 인천대 총장은 “어떤 일이든 아홉 번 하면 훌륭한 성과를 올릴 수 있다는 조상들의 삶의 지혜가 담긴 ‘아홉차리’의 정신을 실천하면 자기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인하대 학위수여식에는 학부 2705명, 석사과정 734명, 박사과정 105명, 최고경영자과정 48명의 학생이 학위를 받았다.인하대학교 화학·화학공학융합학과 이종훈 박사와 산업보안거버넌스 전공 아사드아바스 박사가 학위수여식에서 ‘총장상’을 받았다. 민경준 경영학과 학생은 ‘총동창회장상’을 수상했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사회에 나아가 용기를 가지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며 더 큰 성장을 이뤄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 인천대학교도 16일 2024년 2월 학위수여식 송도캠퍼스 대강당에서 진행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박사 50명, 석사 332명, 학사 1803명 등 총 2185명이 학위를 받았다. 박종태 인천대 총장은 “어떤 일이든 아홉 번 하면 훌륭한 성과를 올릴 수 있다는 조상들의 삶의 지혜가 담긴 ‘아홉차리’의 정신을 실천하면 자기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