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전국 수련병원 전공의에 진료유지명령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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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19일 전국 수련병원 전공의에게 진료유지명령을 발령한다고 밝혔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전국 221개 전체 수련병원 전공의를 대상으로 '진료유지명령'을 발령한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현황이 파악되는대로 신속하고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며 "전공의들은 예정된 집단사직과 휴진을 철회하고 환자를 등지지 말기를 다시 한번 간곡히 호소한다"고 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전국 221개 전체 수련병원 전공의를 대상으로 '진료유지명령'을 발령한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현황이 파악되는대로 신속하고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며 "전공의들은 예정된 집단사직과 휴진을 철회하고 환자를 등지지 말기를 다시 한번 간곡히 호소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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