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 회장 선거 다음 달 20일…간선제로 선출
입력
수정
광주상공회의소는 제25대 상의회장 선거가 오는 3월 20일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상의는 이에 앞서 회장을 선출하는 상공의원(80명) 및 특별의원(12명) 선거를 다음 달 12일 실시한다. 선거일 이전 3년(2021년~ 2023년)간의 회비를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 모두 납부해야 의원 선거권 및 피선거권 자격이 주어진다.
부과 회비 규모에 따라 투표권이 1표(50만원)에서 최대 30표(1억원)까지 주어지며 추가 회비를 내면 200만원당 1표씩 투표권을 확보할 수 있다.
추가 회비를 내도 업체 당 최대 30표를 초과할 수 없다. 의원 입후보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다.
상의 회장 선거에는 한상원 다스코 회장과 김보곤 DK산업 회장이 일찌감치 출마 의사를 밝히고 선거전에 뛰어든 상태다.
마감을 나흘 앞두고 미납 회비 완납 및 추가 회비 납부액이 10억원에 이르는 등 과열 조짐을 보인다.
/연합뉴스
부과 회비 규모에 따라 투표권이 1표(50만원)에서 최대 30표(1억원)까지 주어지며 추가 회비를 내면 200만원당 1표씩 투표권을 확보할 수 있다.
추가 회비를 내도 업체 당 최대 30표를 초과할 수 없다. 의원 입후보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다.
상의 회장 선거에는 한상원 다스코 회장과 김보곤 DK산업 회장이 일찌감치 출마 의사를 밝히고 선거전에 뛰어든 상태다.
마감을 나흘 앞두고 미납 회비 완납 및 추가 회비 납부액이 10억원에 이르는 등 과열 조짐을 보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