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중대재해처벌법 협상 진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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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2월 임시국회 시작과 함께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협상을 재차 촉구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9일 의원총회에서 "총선을 앞두고 마지막 임시국회라고 생각하는데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야당은 조금도 움직이지 않고 있다"면서 "야당은 소상공인들과 중소기업인들 위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진정성이 의심스러운 상황"이라고 말했다.이와 함께 윤 원내대표는 "쌍특검 재의요구 표결과 관련해서는, 우리 헌정사상 재의요구와 관련해서 이렇게 시간을 끄는 것은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일"이라며 "선거에 가장 유리한 시점을 택하는 정략적으로 표결을 할 생각을 스스로 자인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윤재욱 원내대표는 "법사위를 통과한 25건의 민생법안도 본회의 상정이 되지 않았다"며 "당당한 마지막 국회를 만들어 주실 것을 야당에게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9일 의원총회에서 "총선을 앞두고 마지막 임시국회라고 생각하는데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야당은 조금도 움직이지 않고 있다"면서 "야당은 소상공인들과 중소기업인들 위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진정성이 의심스러운 상황"이라고 말했다.이와 함께 윤 원내대표는 "쌍특검 재의요구 표결과 관련해서는, 우리 헌정사상 재의요구와 관련해서 이렇게 시간을 끄는 것은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일"이라며 "선거에 가장 유리한 시점을 택하는 정략적으로 표결을 할 생각을 스스로 자인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윤재욱 원내대표는 "법사위를 통과한 25건의 민생법안도 본회의 상정이 되지 않았다"며 "당당한 마지막 국회를 만들어 주실 것을 야당에게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