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한경아르떼필 '더클래식 2024 시리즈2'
입력
수정
지면A27
‘더클래식 2024 시리즈2’가 오는 28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9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윌슨 응이 지휘하고 피아니스트 손민수가 협연한다. 라흐마니노프와 차이콥스키 등의 곡을 선보인다. 22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공연당 10명을 뽑아 R석 2장씩 준다. 당첨자 발표는 23일.arte.co.kr에서 투표에 참여하고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필라델피아는 미국의 임시 수도 역할을 했다. 정치, 예술, 교육 등의 메카로 손꼽히는 주요 도시다. 이곳에서 한국 현대미술 ‘시간의 형태’ 전시가 열린다는 사실은 미술사적 가치 그 이상을 의미한다. 한국미술 관련 전시회와 심포지엄 등의 행사가 줄줄이 열리고 있다. - 필라델피아 큐레이터 정경윤의 ‘아시안 아트 in US’
● 건물들 '맞벽'처럼 든든한 가족의 힘
“이젠 버틸 수 없다고, 휑한 웃음으로 내 어깨 기대어~.” 김동률의 노래 ‘기억의 습작’ 첫 소절을 들으면 왠지 ‘맞벽’(건물들이 서로 맞닿아 있는 벽) 건축물이 떠오릅니다. 어깨를 맞댄 단짝의 힘이 특별하다고 생각해서입니다. 가족들을 위해 맞벽처럼 든든한 단짝이 되고 싶습니다. - 평범한 직장인 김현호의 ‘바벨의 도서관’
바이올리니스트 르노 카퓌송과 피아니스트 킷 암스트롱이 22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시리즈를 선보인다.
● 영화 - 오키쿠와 세계
사카모토 준지 감독의 신작 ‘오키쿠와 세계’가 21일 개봉한다. 일본 에도 시대 인분을 청소하는 청년들과 몰락한 사무라이 가문의 외동딸 오키쿠의 이야기다.
● 전시 - 이세현 개인전이세현 개인전이 3월 30일까지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 본관에서 열린다. 군대에서 본 비무장지대(DMZ)의 붉은색 일변도의 풍경을 그린 ‘붉은 산수’ 등을 선보인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필라델피아에서 꽃피는 한국 현대미술필라델피아는 미국의 임시 수도 역할을 했다. 정치, 예술, 교육 등의 메카로 손꼽히는 주요 도시다. 이곳에서 한국 현대미술 ‘시간의 형태’ 전시가 열린다는 사실은 미술사적 가치 그 이상을 의미한다. 한국미술 관련 전시회와 심포지엄 등의 행사가 줄줄이 열리고 있다. - 필라델피아 큐레이터 정경윤의 ‘아시안 아트 in US’
● 건물들 '맞벽'처럼 든든한 가족의 힘
“이젠 버틸 수 없다고, 휑한 웃음으로 내 어깨 기대어~.” 김동률의 노래 ‘기억의 습작’ 첫 소절을 들으면 왠지 ‘맞벽’(건물들이 서로 맞닿아 있는 벽) 건축물이 떠오릅니다. 어깨를 맞댄 단짝의 힘이 특별하다고 생각해서입니다. 가족들을 위해 맞벽처럼 든든한 단짝이 되고 싶습니다. - 평범한 직장인 김현호의 ‘바벨의 도서관’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르노 카퓌송 & 킷 암스트롱바이올리니스트 르노 카퓌송과 피아니스트 킷 암스트롱이 22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시리즈를 선보인다.
● 영화 - 오키쿠와 세계
사카모토 준지 감독의 신작 ‘오키쿠와 세계’가 21일 개봉한다. 일본 에도 시대 인분을 청소하는 청년들과 몰락한 사무라이 가문의 외동딸 오키쿠의 이야기다.
● 전시 - 이세현 개인전이세현 개인전이 3월 30일까지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 본관에서 열린다. 군대에서 본 비무장지대(DMZ)의 붉은색 일변도의 풍경을 그린 ‘붉은 산수’ 등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