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소라' 영향 지속…지난 24시간 동안 AI 토큰 일제히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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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가 텍스트-비디오 생성 인공지능(AI) 모델인 '소라(Sora)'를 공개한 후 월드코인(WLD)을 비롯해 AI 토큰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싱귤래러티넷(AGIX)과 월드코인 등은 지난 24시간 동안 두자릿 수 상승을 기록했다. 오전 6시 55분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싱귤래러티넷의 경우 하루 동안 11% 이상 상승해 약 0.52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월드코인은 29% 오른 7.40달러에 거래되는 모습이다.특히 월드코인의 경우 한때 7.95달러라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시가총액도 잠시 10억달러를 넘기기도 했다.
이외에도 AI 토큰의 시가총액도 지난 24시간 동안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게코 데이터에 따르면 AI 토큰 목록은 8% 이상의 이익을 기록했으며, 해당 부문 시총은 약 150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현 블루밍비트 기자
20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싱귤래러티넷(AGIX)과 월드코인 등은 지난 24시간 동안 두자릿 수 상승을 기록했다. 오전 6시 55분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싱귤래러티넷의 경우 하루 동안 11% 이상 상승해 약 0.52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월드코인은 29% 오른 7.40달러에 거래되는 모습이다.특히 월드코인의 경우 한때 7.95달러라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시가총액도 잠시 10억달러를 넘기기도 했다.
이외에도 AI 토큰의 시가총액도 지난 24시간 동안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게코 데이터에 따르면 AI 토큰 목록은 8% 이상의 이익을 기록했으며, 해당 부문 시총은 약 150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현 블루밍비트 기자